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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팬들에 경찰 신고까지, '주간아이돌' 측 "자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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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팬들에 경찰 신고까지, '주간아이돌' 측 "자제 부탁"

입력
2017.07.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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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의 녹화 참여 소식에 '주간아이돌' 녹화장 일대에 팬들이 모여들었다. 워너원 SNS
워너원의 녹화 참여 소식에 '주간아이돌' 녹화장 일대에 팬들이 모여들었다. 워너원 SNS

워너원 효과일까. 팬들이 녹화장 일대를 점령하면서 '주간아이돌' 측이 팬들의 자제를 당부했다.

워너원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다. 예정된 시간은 늦은 오후지만 팬들은 이날 아침부터 녹화장 앞 거리와 카페를 점령한 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주간아이돌'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주간아이돌' 녹화장에 찾아온 팬들의 건물복도와 엘리베이터 및 도로점령으로 인해 주변민원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주간아이돌' 녹화장 건물은 사유지입니다. 함부로 점령하시면 경찰에 신고가 들어갑니다(이미 신고가 접수된 상태입니다). 팬들의 질서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요청했다.

이어 "'주간아이돌' 녹화장 건물 안까지 침범하시는 팬들 자제바랍니다. 차도 점령과 주차장 점령은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 덧붙였다.

한편 워너원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8월 9일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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