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직접 셀프 주유소를 찾는다. 번거로움을 무릅쓰는 이유는 리터당 50원 가량 주유비를 아끼기 위해서다. 하지만 정작 와이퍼를 바꾸거나 워셔액을 채우는 간단한 작업은 카센터를 찾아 공임을 지불하고는 한다.
번거롭거나 아는 곳이 없다는 이유로 고무가 삭도록 교체하지 않거나 워셔액을 보충하지 않는 운전자도 있다. 물 자국이 남는 와이퍼는 안전운전을 방해하며 워셔액 없이 다니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이다.
카센터를 가지 않고도 가까운 마트에서 워서액과 와이퍼를 구매해 누구나 쉽게 5분 만에 워셔액을 보충하고 와이퍼를 교체할 수 있다. 방법만 안다면 셀프 주유만큼이나 쉽고 간단하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자동차 워셔액 보충과 와이퍼 교체, 영상을 보고 따라해 보자. 5분이면 충분하다.
[영상] 여기자가 직접 해본 워셔액 보충 및 와이퍼 교체 과정
박혜연 기자 heye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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