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 열린 과학기술계간담회에 참석하는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사퇴를 요구 하는 민노총조합들을 지나 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7.08.10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황우석 사태의 책임자로 정치권과 과학기술계, 시민단체들로 부터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이 10일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박본부장은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계와의 간담회에서 11년만에 황우석 사건과 관련 머리숙여 사과 하는 모습을 연출 하였으나 자진 사퇴하지 않고 주어진 직무에 충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7.08.10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계 간담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17.08.10 신상순 선임기자]
90도 사과. 10 일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계 간담회에서 황우석 사태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 하고 있다 .2017.08.10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박기영 신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10일 오후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계 원로 및 기관장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8.10 신상순 선임기자
박기영 신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10일 오후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계 원로 및 기관장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입장을 발표한 뒤 물을 마시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박기영 신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10일 오후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계 원로 및 기관장과의 정책간담회를 마치고 나서던 중 항의 하는 민주노총 공공연구노조 조합원과 취재진에 막혀 있다.2017.08.10 신상순 선임기자 /2017-08-10(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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