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소녀시대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한국일보닷컴에 "소녀시대와 재계약을 진행 중이다"며 "이미 대부분의 멤버가 재계약을 마쳤고, 일부 멤버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등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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