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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성리 사드반대 집회 강제해산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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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성리 사드반대 집회 강제해산 집행

입력
2017.09.0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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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한국일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 추가배치가 예정된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경찰이 사드배치 반대 집회 참가자들을 해산시키고 있다.
[저작권 한국일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 추가배치가 예정된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경찰이 사드배치 반대 집회 참가자들을 해산시키고 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 추가배치가 예정된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경찰이 사드배치 반대 집회 참가자들을 해산시키고 있다. 성주=연합뉴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 추가배치가 예정된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경찰이 사드배치 반대 집회 참가자들을 해산시키고 있다. 성주=연합뉴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추가 배치를 앞두고 7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경찰과 사드 반대 단체 회원, 주민들이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성주=연합뉴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추가 배치를 앞두고 7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경찰과 사드 반대 단체 회원, 주민들이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성주=연합뉴스

경찰이 6일 오후 11시50분부터 경북 성주군 소정리에서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에 반대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는 기지 인근 성주·김천 주민과 사드반대단체에 대한 강제집행에 돌입했다. 경찰의 강제해산 집행으로 소성리 마을회관 앞 도로를 점거하고 집회를 이어가던 주민들이 경찰에 맞서며 곳곳에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성주=홍인기기자

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오산기지(K-55)에서 사드 장비를 실은 군용 차량들이 경상북도 성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사드 잔여 발사대 임시 배치를 위한 한미간 협의를 진행해온 결과, 잔여 발사대를 미측의 공사 장비·자재와 함께 임시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평택=연합뉴스
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오산기지(K-55)에서 사드 장비를 실은 군용 차량들이 경상북도 성주로 향하고 있다. 국방부는 "사드 잔여 발사대 임시 배치를 위한 한미간 협의를 진행해온 결과, 잔여 발사대를 미측의 공사 장비·자재와 함께 임시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평택=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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