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10회는 전국 기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한자릿수로 하락했다가 9회에서 겨우 10%를 넘긴 '마녀의 법정'은 이날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월화극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29, 30회는 6.1%, 7.2%였다.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19, 20회는 2.9%, 2.8%로 집계됐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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