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렉서스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렉서스 강남 전시장에서 부분변경모델로 출시되는 '뉴 NX' 포토세션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뉴 NX는 한마디로 ‘내실있는 변화’라고 할 수 있다. 한층 더 고급스럽고 다이나믹해진 디자인은 물론,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각종 편의사양이 대폭 개선되었다. 뉴 NX는 이 모두를 찾는 고객에게 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차의 가격은 수프림 그레이드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 5,720만원, 가솔린은 수프림 그레이드 5,670만원, F 스포츠 6,270만원이다.
김훈기 기자 hoon149@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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