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과감한 앞트임의 여배우들…제40회 케네디상 시상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과감한 앞트임의 여배우들…제40회 케네디상 시상식

입력
2017.12.04 16:24
0 0
제40회 케네디상 시상식에 영화배우 니콜 리치(왼쪽부터), 에바 롱고리아, 무용가 미스티 코플랜드가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40회 케네디상 시상식에 영화배우 니콜 리치(왼쪽부터), 에바 롱고리아, 무용가 미스티 코플랜드가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워싱턴 케네디 센터에서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에게 수여하는 '제 40회 케네디상' 시상식 행사가 열렸다.

미 대통령 부부는 매년 12월 미 케네디 센터가 시상하는 ‘케네디상’ 축하 행사에 관례적으로 참석해 왔지만, 올해 행사에는 관례와 달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참해 틸러슨 장관이 대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케네디상 수상자들이 그가 참석할 경우 수상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온데 대해 올해에는 불참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AP통신은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이 관례를 깨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참석없이 진행됐으나 참석자들은 아쉬워하기는커녕 반기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케네디상 시상식에 영화배우 Nicole Richie가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케네디상 시상식에 영화배우 Nicole Richie가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케네디상 시상식에 영화배우 Eva Longoria가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케네디상 시상식에 영화배우 Eva Longoria가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케네디상 시상식에 발레무용가 Misty Copeland가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케네디상 시상식에 발레무용가 Misty Copeland가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뒷줄 맨 왼쪽)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열린 올해 케네디상 축하행사에서 수상자 및 케네디센터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관례와 달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참해 틸러슨 장관이 대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수상예정자들이 인종갈등을 조장하는 듯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발하며 시상식 보이콧을 선언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시상식 불참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PA 연합뉴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뒷줄 맨 왼쪽)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열린 올해 케네디상 축하행사에서 수상자 및 케네디센터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관례와 달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참해 틸러슨 장관이 대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수상예정자들이 인종갈등을 조장하는 듯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발하며 시상식 보이콧을 선언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시상식 불참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PA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