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차별화한 발전 전략과 경쟁력, 개성 있는 정책 등을 견주는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결과 27개 지자체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상인 대통령 표창은 인천시, 전북 남원시, 경북 의성군 등 3개 지자체가 차지했습니다.
한국일보사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모범적인 정책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지방자치단체 정책 경연 대회입니다.
이번 제14회 경영대전에는 지역경제활성화,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개선, 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및 공공디자인 등 7개 부문에 101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3차 질의응답 심사 등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시상식은 3월 9일(금)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주최 : 한국일보사 행정안전부
주관 : 한국스포츠경제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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