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전문운용사인 J&J자산운용(주)(대표 이재현·최광욱)이 출시하는 사모펀드 마다 수익률 고공행진을 펼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한해 에쿼티 헤지 전략 26개 펀드 중 최고 수익률을 거둔 펀드는 ‘J&J파트너롱숏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제1호’였다. 동종유형 펀드 수익률을 3배 이상 웃도는 46.43%를 기록한 한편 2위 펀드와도 10%포인트 가량 격차를 내며 주식형펀드 시장 ‘군계일학’으로 등극했다.
이러한 운용성과는 1등기업 중심의 가치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현재의 재무제표에 국한되기 보다는 비즈니스 모델의 ‘동태적 가치’에 주목하는 J&J자산운용의 일관된 투자철학이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J&J자산운용은 이재현, 최광욱 각 오너가 직접 팀을 진두지휘하는 운용역을 맡고 있으며, 임직원의 대부분이 회사지분을 가지고 있어 대표 매니저와 운용팀이 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펀드를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최광욱 대표는 “일반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공모펀드 운용사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히는 한편 “J&J자산운용은 펀드매니저로서 그 책임의 선두에 있음을 항상 인지하며 고객과 함께 꿈을 실현하고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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