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quote class="ql-align-justify">'쇼트'가 오는 12일 전파를 탄다. tvN 제공
배우 강태오, 여회현, 걸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쇼트'에 출연한다.
강태오와 여회현, 김도연은 7일 쇼트트랙을 소재로 한 스포츠 드라마 OCN '쇼트'로 뭉친다고 밝혔다. 먼저 강태오는 타고난 쇼트트랙 실력으로 빙상계의 원석으로 주목받는 강호영 역을 맡는다.
여회현은 스포츠 명문가의 외아들로 세계대회에서 각광받는 쇼트트랙 황제이자 노력파 선수인 박은호로 분한다. 그리고 김도연은 두 사람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걸그룹 지망생 유지나를 연기한다.
세 사람은 '쇼트'를 통해 각자의 꿈을 향해 달리면서 청춘들의 풋풋한 성장기를 그린다. 오는 12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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