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공식 홈페이지 내 주인공 인물사진이 교체됐다.
SBS '리턴' 공식 페이지는 14일 최자혜 역 인물소개 사진에 고현정 대신 박진희를 채워 넣었다. 앞서 고현정은 '리턴'에서 하차했다. 때문에 그가 맡았던 최자혜 역은 공석이었고, 후임으로 누가 나서는가에 시선이 집중됐다.
논란 끝에 박진희가 최자혜 역을 담당하게 됐다. 지난 12일 '리턴' 측에 따르면 박진희는 깊은 고민 끝에 최자혜 역을 받아들였다. 박진희는 14일 방송될 15, 16회에 깜짝 등장한 뒤 17, 18회분부터 스토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박진희는 "제작진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스러웠고 많은 고민을 했지만 제작진의 간곡함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리턴'이 시청자의 사랑을 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리턴' 합류 소감을 밝혔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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