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 전문병원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과 대한근감소증학회는 ‘제2회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을 이달 25일 아코르호텔그룹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총 9개의 세션을 통해 다양한 무릎관절 질환과 근감소증의 성공적인 치료법에 대한 연구와 치료사례, 최신 의료기술 등이 발표된다. 발표자들은 힘찬병원 의료진을 비롯 서울의대, 성균관의대, 중앙의대, 가톨릭의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전문병원의 관절 분야 전문의들이다.
이들은 반월상 연골판손상, 연골손상, 인대손상, 무릎절골술, 무릎인공관절 치환술 등 무릎관절 질환의 치료법에 대한 최신 견해와 방법 등을 설명한다. 근감소증의 진단과 폐경기 골다공증, 고관절 골절 및 임상적 처방 등 근감소증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된다
정용욱 부산힘찬병원장은 ‘무릎절골술의 수술합병증 예방 및 관리 사례’, 백지훈 목동힘찬병원장과 남창현 원장은 각각 ‘근감소증과 고관절 골절’ ‘무릎인공관절 치환술의 수술 사례’에 대해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다.
힘찬병원은 인천 연수, 부평, 목동, 강남, 강북, 강서, 부산, 창원점 등 전국 8개 지점이 있는 정형외과 전문병원이다 .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심포지엄은 관절 분야 전문의들이 모여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라며 “매년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환자에 한걸음씩 다가서는 치료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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