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산업용전자장비 수리전문기업 ㈜엠이티가 파나소닉디바이스세일즈코리아(주)와 한국 공식 서비스 센터(서보,모터부문) 계약을 체결하였다.
㈜엠이티는 자동화장비수리와 판매, 유지보수 등의 토탈 솔루션을 제안하며, MRO기업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첨단 장비 보유, 우수한 기술력 및 26년 간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리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런 꾸준한 노력의 힘으로 독일 인버터 전문 회사인 KEB에 이어 파나소닉디바이스세일즈코리아(주)까지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하여 한 단계 높은 변화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엠이티는 계약 체결 후 파나소닉디바이스세일즈코리아(주)에서 정식으로 기술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로 구성하여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으며, ㈜엠이티만의 노하우와 기술력, 파나소닉디바이스세일즈코리아(주)의 전문성 결합으로 더욱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나소닉디바이스세일즈코리아(주)의 한 관계자는 “㈜엠이티는 국내 FA시장에서 유일하게 높은 기술력과 큰 규모를 갖은 안정된 기업으로 공식 서비스센터 체결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엠이티와의 더욱 활발한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싶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엠이티는 지난 1월 미국의 모터 컨트롤러 판매 전문인 ROBOTEQ의 한국 공식대리점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현재 삼성에스디아이(주)와의 연간 유지보수 계약을 검토 중에 있어 2018년에 더욱더 활발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엠이티의 행보로 국내 고객사들로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파나소닉디바이스세일즈코리아(주)와 ㈜엠이티 화합은 수리 업계에 큰 기대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상세한 내용은 ㈜엠이티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