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예천군 신청사 시대 개막, “예천의 미래 향한 상징”
알림

예천군 신청사 시대 개막, “예천의 미래 향한 상징”

입력
2018.03.12 11:29
0 0
예천군 신청사 개청식이 12일 열렸다. 예천군 제공
예천군 신청사 개청식이 12일 열렸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 신청사 개청식이 12일 군민 출향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현준 예천군수, 최교일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ㆍ군의원, 기관단체장 등도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군청사 및 의회청사 표지석 제막, 기념식수, 공식행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신청사는 봉덕산 아래 팔작지붕 전통한옥의 외형미에 현대식 실내 공간으로 지었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군청사와 지상 3층 의회청사에는 각 부서별 공간과 회의실 대강당을 갖췄다.

청사 주변 공간에는 문화광장과 분수대, 꽃밭 등 다양한 휴식공간과 복합행정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예천군의 랜드마크로 기대된다.

이현준 군수는 “업무공간으로만 그치는 청사가 아니라 예천의 위상을 세워 새 경북의 중심도시로 웅비하는 자긍심의 상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호기자 lyho@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