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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정민승 특파원, 인권위ㆍ기자협회 인권보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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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정민승 특파원, 인권위ㆍ기자협회 인권보도상 수상

입력
2018.03.12 16:0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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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12일 제 7회 인권보도상 본상 수상작에 한국일보 정민승 호찌민 특파원의 ‘비극의 로힝야족 난민캠프 최초 르포’외 4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 특파원은 국내 최초로 방글라데시-미얀마 접경지대로 잠입해 탄압받고 있는 미얀마 내 이슬람 소수민족 로힝야족이 처한 현실을 소개했다. 심사단은 “인권 보도의 범주를 국외로 확장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이날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배성재 한국일보 기자협회장이 대리 수상했다. 인권보도상은 인권위와 기자협회가 2011년 공동 제정한 ‘인권보도준칙’ 정착 확산과 우리 사회의 인권 증진 향상에 기여한 보도를 선정, 소개할 목적으로 2012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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