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뉴키드 (Newkidd) 멤버 윤민이 패션쇼 백스테이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뉴키드 공식 SNS에는 ‘런웨이 서기 1분 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윤민은 무결점 피부를 뽐내며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주얼한 검은 옷을 입고 패션쇼 백스테이지에 서 있는 모습이 마치 패션 화보를 연상시킨다.
한 관계자는 “미소년 같은 외모에 완벽한 8등신 비율을 자랑해 온 윤민의 유니크한 이미지를 주목한 브랜드 관계자의 제안으로 런웨이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뉴키드는 지한솔, 진권, 윤민, 우철로 구성된 뉴키드 4인 유닛 Lemme Spoil u 팀으로 프리뷰 앨범 ‘소년이 사랑할 때’를 발표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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