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0G만의 멀티히트' 추신수, 시애틀전 2안타 1득점
알림

'10G만의 멀티히트' 추신수, 시애틀전 2안타 1득점

입력
2018.04.21 13:01
0 0

텍사스 추신수/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텍사스 추신수(32)가 10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면서 지난 9일 토론토전 이후 멀티히트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은 0.239로 올랐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3회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초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트렸다. 추신수는 노마 마자라의 안타에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7회 사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바뀐 투수 닉 빈센트에 삼진을 당했다.

텍사스는 2-1로 앞선 8회 동점을 허용한 뒤 9회 4실점 하면서 2-6으로 졌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인스타스타] '꿀 뚝뚝'…'예쁜누나' 정해인♥손예진 진짜 연애중?

SK 최태원 회장의 농구단 사랑 ‘앉아서 볼 수 있겠나!’

주파수 확보에 사활 거는 통신 3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