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화연이 '시크릿 마더'에 출연한다.
차화연은 오는 5월 12일 방송될 SBS 새 주말 드라마 '시크릿 마더'에 합류했다. 그는 출세에 대한 욕망이 강렬한 야심가이자 윤진(송윤아 분)의 시어머니 박선자 역으로 나선다. 다수 작품에서 관록 있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던 차화연은 이번 작품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차화연은 SBS '아임 쏘리 강남구'와 MBC '엄마', '병원선' 등에서 절절한 모성애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기도 했다. 이런 그가 '시크릿 마더'를 통해 어떤 캐릭터 변신을 시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전념한 어머니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며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 드라마다. 앞서 송윤아, 김소연, 김태우, 송재림, 서영희가 출연을 확정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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