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전 세계 취재진이 모여들 경기도 일산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MPC).
이번 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전 세계 41개국 360개 언론사와 기자 2850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중 내신은 176개사 1981명, 외신은 184개사 869명이다. 청와대는 정상회담 당일 등록하는 취재진을 포함하면 3000여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MPC는 3000여명의 취재진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려 막판 작업이 진행 중이다. 청와대는 기사와 영상, 사진 등 취재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MPC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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