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예린이 ‘비밀과 거짓말’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2015년 제 59회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김예린은 대회 이후 배우로 전업했다.
김예린은 25일 첫 방송을 선보인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윤재희 역으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김예린은 극 중 박철민, 김희정의 딸이자 이중문, 김경남의 동생 윤재희 역으로 분했다.
제작발표회 당시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우월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김예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희히히”라는 짧은 글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예린은 ‘비밀과 거짓말’ 대본을 한 손에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플라워 프린팅의 롱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예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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