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21일 경기 용인 ABL생명연수원에서 캐주얼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그 가운데,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착용한 청바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미스코리아 공식 후원사로 나선 에프알제이의 ‘미코진(미스코리아 JEAN)’을 착용하고 촬영에 임했다.
미코진은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늘씬한 바디 라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모두 발목까지 오는 앵클 기장으로 제작됐으며 편안한 착용감, 빈티지한 워싱 스타일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스판성 원단을 사용해 다리가 길고 얇아 보이는 특징이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최종 후보 32인은 다음 달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사진 설명 = FRJ의 ‘미코진’을 착용한 참가번호 9번 정희지(오른쪽 2번째), 10번 김명서(왼쪽 2번째), 11번 김나영(맨 오른쪽), 12번 윤이지(맨 왼쪽)
용인=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