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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성사된 북ㆍ러 회담?… 월드컵서 만난 닮은꼴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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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성사된 북ㆍ러 회담?… 월드컵서 만난 닮은꼴 두 사람

입력
2018.06.26 14:27
수정
2018.06.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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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닮은 사람들이 러시아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러시아 월드컵 A 조 조별리그 우루과이-러시아의 경기를 관전했다. AFP연합뉴스
25일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닮은 사람들이 러시아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러시아 월드컵 A 조 조별리그 우루과이-러시아의 경기를 관전했다. AF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A조 러시아와 우루과이의 경기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닮은 꼴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특유의 쇼맨십으로 선수들을 함께 응원했다. 헤어스타일부터 패션까지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을 그대로 닮은 모습에 관중들도 몹시 즐거워했다. 이날 우루과이는 A조 1위, 러시아는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러시아, 25일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닮은 사람들이 러시아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러시아 월드컵 A 조 조별리그 우루과이-러시아의 경기를 관전했다. AFP연합뉴스
러시아, 25일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닮은 사람들이 러시아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러시아 월드컵 A 조 조별리그 우루과이-러시아의 경기를 관전했다. AFP연합뉴스
러시아, 25일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닮은 사람들이 러시아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러시아 월드컵 A 조 조별리그 우루과이-러시아의 경기를 관전했다. AP연합뉴스
러시아, 25일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닮은 사람들이 러시아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러시아 월드컵 A 조 조별리그 우루과이-러시아의 경기를 관전했다. AP연합뉴스
러시아, 25일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닮은 사람들이 러시아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러시아 월드컵 A 조 조별리그 우루과이-러시아의 경기를 관전했다. AP연합뉴스
러시아, 25일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닮은 사람들이 러시아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러시아 월드컵 A 조 조별리그 우루과이-러시아의 경기를 관전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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