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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백종원, 뚝섬 장어집에 독설 가까운 지적…”장사 안 되는 걸로 대박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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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백종원, 뚝섬 장어집에 독설 가까운 지적…”장사 안 되는 걸로 대박 날 듯”

입력
2018.06.3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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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이 뚝섬 가게들에게 독설을 날렸다. SBS 방송캡처
‘골목식당’ 백종원이 뚝섬 가게들에게 독설을 날렸다. SBS 방송캡처

‘골목식당’ 백종원이 이번에도 뚝섬가게들에게 독설에 가까운 지적을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장어집과 족발집 솔루션을 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어집은 연구를 위해 장사를 접고 고등어조림을 준비하며 열의를 다졌다.

장이 "조리를 해봤는데 10분이 걸린다"고 하자 백종원은 "테이블이 7갠데 그럼 7번째 손님은 70분을 기다리냐"며 지적했다. 음식이 나오고 백종원은 "장사 안 되는 걸로 대박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백종원은 생선을 보며 제철과 가격 등을 물었고 “생선 전문점이라면 다 알아야 한다”고 다시 공부하기를 제안했다.

반면 족발집 사장은 다시 족발 삶는 것부터 시작하며 덮밥을 다시 준비했다고 밝혔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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