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드레스 프로필
대망의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예비 미스코리아 32인은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최종 관문을 앞두고 본선에서 선보일 드레스를 입었다.
지난달 24일 경기 용인 ABL연수원에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무대에 오를 후보자 32명의 드레스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예비 미스코리아들은 드레스 프로필 촬영에 이어 미스코리아 본선 무대에서 착용하게 될 드레스를 착용하고 환상적인 자태를 뽐냈다.
예비 미스코리아들 가운데 사전 심사 순위 1~16위는 드레스 시안을 참고해 디자인을 확인한 뒤 순위 순서대로 드레스를 골랐으며, 17~32위는 추첨을 통해 정한 순서대로 드레스를 선정했다.
미스코리아 본선 무대에 앞서 드레스를 입은 참가번호 25~32번 후보자는 촬영 현장에서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2018 미스코리아 참가번호 25번 미스 강원 이효림
2018 미스코리아 참가번호 26번 미스 인천 안현영
2018 미스코리아 참가번호 27번 미스 서울 서예진
2018 미스코리아 참가번호 28번 미스 인천 전주미
2018 미스코리아 참가번호 29번 미스 인천 김계령
2018 미스코리아 참가번호 30번 미스 대구 손정은
2018 미스코리아 참가번호 31번 미스 충북 김별이
2018 미스코리아 참가번호 32번 미스 부산·울산 김규리
프로필 사진 속에 담긴 예비 미스코리아들의 드레스 자태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무대에서 공개된다.
총 상금 2억4000만원을 걸고 한국을 대표할 ‘미(美)의 여왕’을 가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을 통해 생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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