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이우가 지난 1일 깜짝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송이우는 올해 35세로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를 전공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2006년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황진이', '내 남자의 여자', '애자 언니 미자', '괜찮아 아빠 딸', '야경꾼 일지', '폭풍의 여자' 등에 출연했다.
또한 송이우는 영화 '은장도'와 '7번방의 선물'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일 송이우는 사업가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