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김한종이 소개팅에 나섰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김한종의 매력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한종은 소이현, 인교진의 집에서 밥을 먹다가 소개팅을 하게 된다고 전해 들었다.
김한종은 소개팅을 듣자마자 긴장감에 깍두기를 국에 떨어뜨렸고, 인교진은 "손 떠니"라며 폭소했다.
소이현은 김한종에게 소개팅 상대에 대해 설명했다. 김한종은 "168cm에 한국 무용해서, 선이 예쁜 여자"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부담감을 드러냈다.
김한종은 소이현과 인교진의 코치를 받아 이미지를 변신시켰고, 내내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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