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이 ‘2018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장으로서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성령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축하해요. 멋진 도전과 용기를 응원합니다”라며 “간만에 떨렸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김성령은 ‘2018 미스코리아’ 수상자들과 함께한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는 경기 진 김수민에게 돌아갔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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