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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 보는 미스코리아 진선미, 돌려 보는 ‘미의 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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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 보는 미스코리아 진선미, 돌려 보는 ‘미의 제전’

입력
2018.07.05 15:19
수정
2018.07.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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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 아메리카요가 박채원, 미 촉촉 이윤지, 선 송수현, 진 김수민, 선 서예진, 미 FRJ Jeans 김계령, 미 레삐 임경민. 서재훈기자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 아메리카요가 박채원, 미 촉촉 이윤지, 선 송수현, 진 김수민, 선 서예진, 미 FRJ Jeans 김계령, 미 레삐 임경민. 서재훈기자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한국일보 주최 한국일보 E&B 주관)가 열렸다. 이날 진의 영광은 김수민(23)에게 돌아갔다. 선은 송수현(25) 서예진(20), 미는 임경민(20) 박채원(24) 이윤지(24) 김계령(22)이 각각 차지했다.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을 차지한 김수민은 미국 디킨슨대 국제경영학 전공으로 장래희망은 국제부 기자다. 본선 무대에서 당당한 걸음걸이과 자연스러운 외모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수민은 “앞으로 해야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정말 많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무슨 활동이든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여성 심사위원의 비율을 과반수로 늘리는 등 변화를 줬다. 또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방식에서도 안정성을 높였다. 대회를 준비하는 후보들의 합숙 과정 등은 MBC MUSIC에서 방영된 리얼리티쇼 ‘2018 미스코리아 더 비기닝’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기도 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진선미에 오른 2018 미스코리아들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선정된 김수민씨가 기뻐하고 있다. 김주성 기자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선정된 김수민씨가 기뻐하고 있다. 김주성 기자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김수민씨가 드레스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김수민씨가 드레스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2018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수민(가운데)씨가 기뻐하고 있다. 김주성 기자
2018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수민(가운데)씨가 기뻐하고 있다. 김주성 기자
2018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수민씨가 1부에서 수영복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수민씨가 1부에서 수영복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

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왼쪽)양이 전년도 수상자로부터 왕관을 건네 받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왼쪽)양이 전년도 수상자로부터 왕관을 건네 받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왼쪽)양이 전년도 수상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왼쪽)양이 전년도 수상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미스코리아 ‘선’ 서예진

2018미스코리아 선 서예진(왼쪽)양이 전년도 수상자로부터 왕관을 건네 받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미스코리아 선 서예진(왼쪽)양이 전년도 수상자로부터 왕관을 건네 받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미스코리아 ‘미’ 임경민

2018미스코리아 미 임경민(왼쪽)양이 전년도 수상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미스코리아 미 임경민(왼쪽)양이 전년도 수상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미스코리아 ‘미’ 박채원

2018미스코리아 미 박채원(왼쪽)양이 전년도 수상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미스코리아 미 박채원(왼쪽)양이 전년도 수상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미스코리아 ‘미’ 이윤지

18미스코리아 미 이윤지(왼쪽)양이 전년도 수상자로부터 왕관을 건네 받고 있다. 서재훈기자
18미스코리아 미 이윤지(왼쪽)양이 전년도 수상자로부터 왕관을 건네 받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미스코리아 ‘미’ 김계령

2018 미스코리아 미 김계령(왼쪽)양이 전년도 수상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 미스코리아 미 김계령(왼쪽)양이 전년도 수상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사진으로 보는 2018 미스코리아의 활동 모습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요가를 하고 있다. 한국일보 E&B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요가를 하고 있다. 한국일보 E&B
워킹 연습 중인 2018 미스코리아 후보자들. 한국일보 E&B
워킹 연습 중인 2018 미스코리아 후보자들. 한국일보 E&B
10일 합숙소에 입소 했던 미스코리아 후보들. 한국일보 E&B
10일 합숙소에 입소 했던 미스코리아 후보들. 한국일보 E&B
2018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수영복을 입고 촬영하고 있다. 한국일보 E&B
2018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수영복을 입고 촬영하고 있다. 한국일보 E&B
합숙소의 2018 미스코리아 후보들. 한국일보 E&B
합숙소의 2018 미스코리아 후보들. 한국일보 E&B
프로필 사진 촬영 직후 자신의 사진을 직접 고르는 후보. 한국일보 E&B
프로필 사진 촬영 직후 자신의 사진을 직접 고르는 후보. 한국일보 E&B

이순지 기자 seria112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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