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재원, 새로운 ‘미스코리아眞’ 김수민에게 왕관 넘기며 “손이 벌벌 떨려”
알림

서재원, 새로운 ‘미스코리아眞’ 김수민에게 왕관 넘기며 “손이 벌벌 떨려”

입력
2018.07.05 12:06
0 0
서재원이 김수민에게 미스코리아 진 왕관을 넘겼다. 서재원 인스타그램
서재원이 김수민에게 미스코리아 진 왕관을 넘겼다. 서재원 인스타그램

전년도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2018 미스코리아’ 진 수상자 김수민에게 왕관을 넘긴 소감을 밝혔다.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서재원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고 새로운 왕관의 주인공이 탄생한 소감을 털어놨다.

서재원은 “정말 멋지게 넘겨드리고 싶었는데 감격과 아쉬움에 눈물은 왜 이렇게 고이고, 손도 벌벌 떨리던지..”라며 “작년 수상 때 부족하지만 자리에 맞는 사람이 되려 부단히 노력하겠다 했었는데, 그 약속 잘 지켰는지 모르겠네요”라고 했다.

서재원은 이어 “수상자 분들 축하드려요. 2018 미스코리아 여러분의 한 해! 마음껏 누리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서재원은 또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수상자 김수민에게 왕관을 전달하는 영상을 게재하고 “아이참 왕관 고정이 힘들었어요”라며 “포옹하다 떨어트린 왕관을 사장님께서 다행히 받아주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