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플루언서 문가비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석해 멋진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문가비는 구릿빛 피부와 대비되는 흰색 슈트를 입고 등장해 강렬한 매력을 과시했다.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총 상금 2억 4천만원을 걸고 진행됐으며,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을 통해 생중계됐다. 올해 '진'의 영예는 미스 경기 김수민이 안았다.
권영민 기자 raonbitgr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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