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교가 ‘빗소리’ 라이브로 대중의 감성을 적셨다.
8일 온라인 음악 플랫폼 딩고 뮤직 SNS 채널을 통해 미교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빗소리’ 세로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미교는 비가 오는 창가를 배경으로 ‘빗소리’를 부르고 있다. 사실적인 가사와 어우러지는 미교의 보컬은 애절함을 더하고 있으며, 비에 젖은 듯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빗소리’는 비가 오는 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장마철 시즌송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미교의 ‘빗소리’는 커버 영상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재탄생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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