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 사르데냐섬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조지 클루니(57)의 사고 당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조지 클루니는 10일 아침 사르데냐 섬 북동부 해안도시 올비아 인근의 도로에서 스쿠터를 타다가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사고 당시 한쪽 무릎에 경미한 외상을 입었지만 심하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후 클루니는 올비아 병원에서 CAT스캔을 받은 후 바로 병원에서 퇴원했다. 클루니는 새로운 스카이 시리즈인 캐치22를 촬영하기 위해 한 달 동안 그 섬에 머물고 있었다.
AP통신은 조지 클루니의 대변인인 스탠 로젠필드가 "그는 자기 집에서 회복 중이고 괜찮을 것이다"고 이메일을 통해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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