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김성아가 첫 호감도 투표에서 표를 받지 못 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net ‘러브캐처’에서는 첫 호감도 투표가 진행됐으며, 여성 출연자 중 김성아는 가장 먼저 투표 결과를 확인했다.
‘러브캐처’ 패널들은 남성 출연자 이채운이 김성아에게 관심을 보였다며 1표를 예측했다. 하지만 결과는 0표였다. 이를 확인한 김성아의 눈가는 촉촉해졌다. 숙소에 들어와서는 춥다는 말만 반복했다. 이에 패널들은 김성아를 러브캐처로 추리하기 시작했다.
김성아는 계속해서 한숨을 내쉬었고, 패널들은 “성아씨 진짜 상처받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 외에는 황란이 1표, 황채원 1표, 한초임이 3표를 받았으며, 김지연은 0표로 충격을 안겼다.
‘러브캐처’는 정체를 숨긴 채 러브맨션을 찾은 선남선녀들 중 진정한 사랑을 찾는 '러브캐처'와 상금을 목적으로 러브캐처를 거짓 유혹하는 '머니캐처'를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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