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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찌꺼기 ‘둥둥’ 떠다니는 대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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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찌꺼기 ‘둥둥’ 떠다니는 대청호

입력
2018.07.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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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에 녹조가 번지기 시작했다. 12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에서 한 주민이 진녹색으로 변한 물을 떠올려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장마와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에 녹조가 번지기 시작했다. 12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에서 한 주민이 진녹색으로 변한 물을 떠올려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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