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김우빈의 생일을 맞이해 함께 화제로 떠올랐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우빈, 신민아 이름이 함께 올라왔다. 이날은 김우빈이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날이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이 김우빈 생일 기념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신민아는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인 터라, 김우빈이 화제 몰이를 하자 같이 검색어가 급등했다. 신민아는 SNS를 통해 다양한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다이빙 영화 ‘디바’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도 공개했다. 또한 메이크업, 헤어 중인 모습도 공개하며 여전히 러블리한 근황을 선보였다.
한편 김우빈, 신민아는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지금도 신민아가 그를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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