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국가대표 출신 교수 이원희의 아내 윤지혜가 득녀했다.
윤지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딸 이예하 양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지혜는 “한판이 고생했어요. 이예하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기 정말 예뻐요” “몸조리 잘 하세요” “고생 많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는 지난 2003년 이원희와 한국마사회 소속 선후배로 알고 지내다가 최근 몇 년 사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월에는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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