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 임했다.
이날 김수민은 푸른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올해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은 23세로, 미국 디킨슨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는 재원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녹화엔 김수민을 비롯해 연기자 김가연과 아나운서 김보민,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 MC그리 등이 참석했다.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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