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건설 중인 라오스 댐 붕괴 사고로 대형 인명사고가 난 현장으로 파견되는 '대한민국해외긴급구호대(Korea Disaster Relief Team, KDRT)' 선발대가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라오스로 출발하고 있다. 정부는 한국 기업이 공사에 참여한 라오스 댐의 유실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태와 관련해 생존자 구조, 의료지원, 방역활동 등 수행을 위한 구조팀과 의료팀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대를 파견한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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