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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고치고 돌아온 2019 닷지 차저 SRT 헬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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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고치고 돌아온 2019 닷지 차저 SRT 헬캣

입력
2018.07.29 07:45
수정
2018.07.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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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가 차저 SRT 헬캣을 더욱 즐겁게 다듬었다.
닷지가 차저 SRT 헬캣을 더욱 즐겁게 다듬었다.

707마력의 막강한 출력을 자랑하는 닷지 차저 SRT 헬캣이 외형을 다듬으며 '2019 닷지 차저 SRT 헬캣'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공개된 2019 닷지 차저 SRT 헬캣은 707마력의 막강한 출력은 그대로 두면서 출력 구현의 원활감을 강조하기 위한 새로온 전면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2019 닷지 차저 SRT 헬캣의 전면에는 엔진룸으로 더 많은 공기를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에어 밴트를 적용한 프론트 그릴이 적용되었다. 이 프론트 그릴은 양끝에 에어밴트를 배치해 기능은 물론, 균형감 또한 고려했다.

이외의 디자인 변화는 존재하지 않으나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2019 닷지 차저 SRT 헬캣을 구매하는 고객은 고객이 원할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보닛 부분을 새틴 블랙으로 칠할 수 있게 되었다.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유지된다. 슈퍼차저 시스템과 단조 알루미늄 부품 등을 대거 적용하여 최고 출력 707마력과 89.7kg.m의 폭발적인 출력을 내는 6.27L V8 헤미 엔진은 강렬함으로 모든 이들을 집중시킨다.

이를 통해 2019 닷지 차저 SRT 헬캣은 단 11초 만에 400m(쿼터마일) 드래그 주행을 마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328km/h에 이른다.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더 즐거운 방향을 추구했다. 2019 닷지 차저 SRT 헬캣에는 드래그 레이스에서의 번아웃을 느낄 수 있는 '전자식 라인-락'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챌린저 SRT 데몬 헬캣에 적용된 애프터-런 칠러 또한 더해져 주행 주 냉각에 대한 부분도 강조했다.

2019 닷지 차저 SRT 헬캣은 기존의 헬캣과 같이 미국 브램턴에서 생산된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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