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러브캐처'에 출연 중인 고승우 변호사가 판타지오 아티스트들의 법률자문을 맡는다.
1일 오후 고승우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판타지오와 법률자문 계약을 체결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회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성장과 활동에 제약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판타지오에는 서강준과 공명, 이태환 등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와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위키미키, 워너원 옹성우 등이 소속돼 있다.
고승우 변호사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의 동거남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현재 엠넷 '러브캐처'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세계적 복서이자 필리핀의 국민 영웅인 매니 파퀴아오의 매니지먼트 자문 담당을 맡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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