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와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의 열애설에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후이와 수진으로 보이는 두 남녀가 쇼핑몰에서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확산됐다. 특히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데이트 당시 착용했던 아이템들이 공항 사진 등에서 포착됐던 것을 증거로 제시하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와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결과 후이와 수진은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2일에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펜타곤의 이던과 트리플H의 현아가 열애설에 휩싸이며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두 사람에 이어 이날 후이까지 열애설에 휩싸이며 ‘트리플H’ 전원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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