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짧아진 머리를 공개했다.
조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하고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조권은 “2018.8.6 - 2020.3.24.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도 썼다.
더불어 조권은 자필 편지를 공개,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한껏 드러내 주목 받았다. 이를 접한 국내외 팬들은 “조심히 다녀와라” “보고 싶을 것 같다” “항상 건강해야 한다” 등의 반응이다.
조권은 이날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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