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총장 김기영)는 오는 12일 교내 담헌실학관 광장에서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외국계 기업 등 35곳과 재학생, 졸업생 1,900여명이 참가하는 ‘2018 코리아텍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올 하반기 신입 직원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취업준비생의 잡(job) 매칭을 통한 현장채용과 학생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기영 총장은 “박람회는 인력 채용계획이 있는 우수기업과 지리적, 시간적 제약을 받는 학생을 매칭시켜 주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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