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장이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페이스북 마케팅 서밋 2018’에서 초맞춤형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 디지털 금융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페이스북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비즈니스 인사이트 전략 및 사례를 공유하고 내년 디지털 마케팅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다. 위 행장은 이날 “신한은행의 디지털 전환 과제 최종 목표는 ‘초 맞춤형 서비스 구현’”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안내인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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