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의 4개 창업동아리팀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천안시로부터 창업지원 동아리로 선정돼 모두 2억4,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는다.
코리아텍은 교내 창업동아리 ‘306Crew’ ‘Noah’s ark’ 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에 선정, 각각 1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창업자를 선발해 성공창업과 지속성장에 필요한 창업계획 및 사업화를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306Crew’는 사용자 맞춤형 의류매장 스타일링 중개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Noah’s ark’은 드론과 지능형 SW를 이용해 교량 유지관리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입력장치를 개발한 ‘able’과 유튜브 수익성 검토 온라인플랫폼을 ‘Superlife’도 천안시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선정돼 각각 2,000만원과 1,6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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