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이 5일째 1위 자리를 지키며, 3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14일 주말 이틀동안 '암수살인'은 주말 이틀(13∼14일)간 43만2060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누적 관객 수는 283만3708 명.
이어 2위는 '베놈'. 이틀간 38만6264 명의 주말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를 324만9293 명. 한지민 주연 '미쓰백'은 이틀간 12만7341 명을 불러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화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극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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