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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 여권 어떻게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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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 여권 어떻게 바뀌나?

입력
2018.10.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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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가 15일 공개한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신원정보면. 문체부는 폴리카보네이트재질와 레이저 기술 사용 등 다양한 보안요소를 더해 보안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여권번호 체계를 변경(M12345678 → M123A4567)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삭제하며, 월(月) 표기방법을 한글과 영문 혼용으로 변경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가 15일 공개한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신원정보면. 문체부는 폴리카보네이트재질와 레이저 기술 사용 등 다양한 보안요소를 더해 보안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여권번호 체계를 변경(M12345678 → M123A4567)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삭제하며, 월(月) 표기방법을 한글과 영문 혼용으로 변경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가 15일 공개한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 A(왼쪽)·B 시안.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올해 12월 말까지 두 가지 디자인 안 중 하나를 선택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가 15일 공개한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 A(왼쪽)·B 시안.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올해 12월 말까지 두 가지 디자인 안 중 하나를 선택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가 15일 공개한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종류별 색상. 현행 일반여권(왼쪽부터) 표지의 색상이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뀌고 관용여권은 적색에서 진회색으로, 외교관여권은 남색에서 적색으로 바뀐다.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가 15일 공개한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종류별 색상. 현행 일반여권(왼쪽부터) 표지의 색상이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뀌고 관용여권은 적색에서 진회색으로, 외교관여권은 남색에서 적색으로 바뀐다.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가 15일 공개한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표지 이면 디자인. 앞표지 이면(왼쪽)에는 전자여권 주의사항이, 뒤표지 이면에는 소지인 연락처가 기재돼있다. 문체부는 한국의 상징적 이미지와 문양들을 다양한 크기의 점들로 패턴화하여 전통미와 미래적인 느낌을 동시에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가 15일 공개한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표지 이면 디자인. 앞표지 이면(왼쪽)에는 전자여권 주의사항이, 뒤표지 이면에는 소지인 연락처가 기재돼있다. 문체부는 한국의 상징적 이미지와 문양들을 다양한 크기의 점들로 패턴화하여 전통미와 미래적인 느낌을 동시에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가 15일 공개한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사증면. 현행 여권 속지의 전체 동일한 디자인에서 쪽수별로 시대별 대표적 유물을 담은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가 15일 공개한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사증면. 현행 여권 속지의 전체 동일한 디자인에서 쪽수별로 시대별 대표적 유물을 담은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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