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아시아의 기회와 도약(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sia’s Opportunity for Progress)’을 주제로 한 ‘코라시아 포럼’(The KOR-ASIA Forum 2018)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 아시아 각국의 전·현직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했다.
개막식에는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병준 자유한국당 당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당대표 등이 축사를 했다.
포럼은 메가와티 전 대통령,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전 몽골 대통령이 서밋 스피치로 문을 열고, 이어 다블라탈리 사이드 타지키스탄 제1부총리가 ‘아시아의 기회와 도약’을 주제로 특별 연설을 한다.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로흐민 다우리 전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장관, 티모페이 보르다체프 러시아 발다이클럽 연구소장도 특별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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