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아시아의 기회와 도약’을 주제로 2018 코라시아(KORASIA) 포럼이 7일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열린 가운데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이 사회를 맡아 특별대담을 진행했다.
대담에는 로흐민 다우리 전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장관과 티모페이 보르다체프 러시아 발다이클럽 연구소장이 참가해 단절된 남과 북의 관계 개선과 관련 주변 국가들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18 코라시아포럼은 평화시대를 맞은 한반도의 역할, 더 나아가 아시아가 세계경제ㆍ외교ㆍ문화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를 잡아 갈 것이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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